사연의 사람은 가족과 연예인 덕질 비율이 1:10이라서 문제가 된건데요
덕질을 하더라도 그 비율이 1:1이 된다면 ᆢ
아마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않을것같네요

가족에게 만원을쓰면 덕질도 만원까지만 ᆢ
이런식으로 비율을 맞춘다면 ᆢ
크게 보이지도않을테고
가족들도 충분히 이해해줄테고 말이죠

중요한건 

밸런스

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ᆢ

유사연애란게 보상받고 싶은거라서 결국은 어느정도 개인적인 느낌을 가지고 싶어하므로 그 적당한 선이란게 ᆢ
쉽게 넘어갈수 있고 또 ᆢ
직장인은 돈이 있으니 쉽게 넘어갈수도 있고말이죠

그러니 ᆢ
적당함이라는 밸런스의 문제는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니고 ᆢ
계속 변화하는 그런 바람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긴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덕질이 지나쳐서 스토커가 되고 어떤 사람은 그 적당한 선을 지켜서 최고의 팬이 되기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