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분께서는 여기는 안가시는 줄 알았는데...
퇴근해 뉴스를 보니...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휴가 첫날인 2일 저녁 전북 부안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했다.
개영식은 잼버리 대회에 참석한 전세계 158개국 4만3천여 명 스카우트 대원들의 공식 야영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스카우트 단복을 입은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스카우트 행사에서 최고의 예우를 표현하는 '장문례'를 거쳐 식장에 입장했다.
지난 밤 행사에서도 벌써 많은 친구들의 아픔이 있었군요...
정말 지역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서라면 꼭 이 시기에 이런 날씨에 아이들을 데리고 이런 행사를 했어야 할까요?
왜 이렇게 행사를 고집했는지 정말 궁금하고 참석해 즐거움도 있겠지만 불편함과 힘듦을 느끼고 있을 아이들이 걱정 입니다
부디 무탈 하기를...
세계젬버리 티비를 보면서 자꾸만 염려가 됩니다.이 날씨에 저런 행사를 ㅠㅠㅠ
전 BTS나 넷플릭스 드라마로 한국에 대해서 긍정적인 점만 보여지는 것이 우려되었습니다. 나중에 어두운 부분을 발견하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등 돌리면 그것도 곤란하더군요.
이 기회에 한국의 어두운 면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적당한 거리감을 형성하는 것에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세계젬버리 티비를 보면서 자꾸만 염려가 됩니다.이 날씨에 저런 행사를 ㅠㅠㅠ
전 BTS나 넷플릭스 드라마로 한국에 대해서 긍정적인 점만 보여지는 것이 우려되었습니다. 나중에 어두운 부분을 발견하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등 돌리면 그것도 곤란하더군요.
이 기회에 한국의 어두운 면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적당한 거리감을 형성하는 것에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