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제대로 평가하려면 
인사부서 인원이 실제 시행부서만큼 커져야할듯 ᆢ

@규니베타  경영진이 성과 연봉제를 내세운 표면적인 이유는 ‘공평’이었거든요. 일을 더 잘하고 많이 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겠다는 것이지요. (속으로는 동결을 외치고 있겠지만요. ㅎㅎㅎ) 

하지만, 규니베타님께서 잘 짚어주신 것처럼, 공정한 보상을 위한 성과제도가 불공정하게 운영될때가 참 많잖아요? 아이러니죠.

아무리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기준을 세웠다 하더라도, 결국 그 것을 가지고 평가하는 주체는 사람이니까요. 주관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될 가능성이 크죠. 

그리고, 또 한가지 경영진의 착각은 성과제도가 무슨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지는 것처럼 안다는 것이에요. 그것을 만들고 유지할 만한 인력이 꽤 있어야 하고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야 하잖아요? 그 것 역시 사실은 비용인데 말입니다. ㅎㅎㅎ 그렇게 열심히 만들어도 될까 말까 인 것을…

직무급제도도 제 글에는 쓰지 않았지만, 언급이 되고는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호봉제 보다 총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면야 어떤 제도든 검토해보려는 것이 현재 경영진의 속마음인 듯 합니다.

호봉제가 단점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왜 많은 기업들이 호봉제를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는지도 좀 회사에서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세곡 제대로 평가하려면 
인사부서 인원이 실제 시행부서만큼 커져야할듯 ᆢ

@규니베타  경영진이 성과 연봉제를 내세운 표면적인 이유는 ‘공평’이었거든요. 일을 더 잘하고 많이 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겠다는 것이지요. (속으로는 동결을 외치고 있겠지만요. ㅎㅎㅎ) 

하지만, 규니베타님께서 잘 짚어주신 것처럼, 공정한 보상을 위한 성과제도가 불공정하게 운영될때가 참 많잖아요? 아이러니죠.

아무리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기준을 세웠다 하더라도, 결국 그 것을 가지고 평가하는 주체는 사람이니까요. 주관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될 가능성이 크죠. 

그리고, 또 한가지 경영진의 착각은 성과제도가 무슨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지는 것처럼 안다는 것이에요. 그것을 만들고 유지할 만한 인력이 꽤 있어야 하고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야 하잖아요? 그 것 역시 사실은 비용인데 말입니다. ㅎㅎㅎ 그렇게 열심히 만들어도 될까 말까 인 것을…

직무급제도도 제 글에는 쓰지 않았지만, 언급이 되고는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호봉제 보다 총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면야 어떤 제도든 검토해보려는 것이 현재 경영진의 속마음인 듯 합니다.

호봉제가 단점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왜 많은 기업들이 호봉제를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는지도 좀 회사에서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