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11/29

@살구꽃 안전한 겨울이 최고지요!!!!^_^ 
며칠 만 엉덩이 떼고 콧바람 좀 쐬면 안 될까유?!!^^ ㅎㅎ
삼식이들과 평화로운 겨울 보내자고요!!^^

콩사탕나무 ·
2024/11/29

@재재나무 아침에 눈 뜨고 깜짝 놀랐어요. ;;;
싫지만은 않더라고요^^
여긴 지금도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재재나무 님 폭신한 주말 보내셔용^_^ 

콩사탕나무 ·
2024/11/29

@행복에너지 빙판길 정말 조심해야해요. 
이제 어릴 때처럼 뼈가 튼튼하지 않으니까요 ㅎ 
(저 요즘 비타민D와 칼슘제 꼭꼭 챙겨 먹는 중이랍니다ㅜ)
길냥이들이 가장 고달픈 계절입니다ㅜ 
많이 죽기도 하고요ㅜ 
행에 님이 만들어주신 집에서 큰 추위는 피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올해가 이제 딱 한달밖에 안 남았어요.ㅜ 
한 해 동안 애쓰셨어요. 
올 겨울도 잘 보내고 꿋꿋하게 2025년 맞아봅시다!!^^

콩사탕나무 ·
2024/11/29

@청자몽 사람 강아지 ㅎㅎ 
즤 아이들도 그날 학교 운동장에 전교생이 다 나와서 눈싸움을 했다더라고요. ㅎㅎㅎ 
그런 날은 수업 하지 말고 좀 뛰어놀면 좋을 텐데요.^^ 
오후엔 눈사람 만들 틈도 없이 볕에 다 녹아버렸어요ㅜ
흠, 이곳의 설경은 말할 것도 없쥬! 
정말 겨울 왕국의 한 중간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하얀 산이 환상적이었어요. 어떤 것으로도 흉내낼 수 없는 풍경이랄까요. 
지금 또 눈이 옵니다. 서울도 눈 내리나요?
귀여운 강아지(!)와 신나는 주말 보내셔용!!!^_^ 

콩사탕나무 ·
2024/11/29

@JACK alooker 물리적으로 제설하면 좋겠지만 이젠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ㅎㅎ 
염화칼슘에 계단에 눈이 감쪽같이 녹았더라고요^^  
날이 또 추워져요. 
따수운 주말 보내셔용 잭님^^

콩사탕나무 ·
2024/11/29

@진영 기계세탁이라면 걍 세탁기에 넣어 돌리면 되나요?! 으레 패딩점퍼는 철지나면 세탁소에 드라이크리닝을 맡겼어요. 이제 망가져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입어서 세탁기에 빨아봐야겠어요 ㅎㅎ 
5~10마넌은 아휴ㅜ 저도 못 맡길 것 같아요 ㄷ ㄷ ㄷ 
눈 조심, 감기 조심하셔요 진영 님^^

콩사탕나무 ·
2024/11/29

@진영 넵!!!^_^ 감사해용~

진영 ·
2024/11/29

네, 걍 세탁기에 돌려요. 통돌이는 위로 붕붕 뜨기는 해요. 손으로 좀 눌러줘야 하고. 드럼은 괜찮을거에요.
다 마른 후 속털이 좀 뭉쳐 있을 수 있는데 손으로 부벼주시면 됩니다.

콩사탕나무 ·
2024/11/29

@천세곡 이젠 정말 말도 못 꺼내겠어요. ㅎ
또 눈이 옵니다 ㄷ ㄷㄷ >_<

콩사탕나무 ·
2024/11/29

@적적(笛跡) 이번 첫눈은 도시에 더 많이 쌓였더라고요^_^

우산을 쓴 사람들 틈 사이에 눈 맞는 시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비와도 우산 안 쓰시는데 눈이라고 피할 리 없겠지요?!! ㅎㅎㅎ
사계절이 참 고맙고 예쁘단 생각이 듭니다. 
눈오는 우리 동네를 떠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처럼 아주 끝내줬어요! 
또 눈이 옵니다. 
산책길엔 모자라도 꼭 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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