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칼럼]“갈등과 혐오의 현상학 2”(“04년생 김○○”…‘거제 전 여친 폭행男’ 신상 털렸다)

박성훈
박성훈 · M.메를로퐁티 전공한 ‘배부른철학자’
2024/04/20
[칼럼 초록]
갈등과 혐오의 현상은 존재한다. 그런데 여기서 또 다른 갈등과 혐오가 다시 생겨난다. 왜 그런 것일까? 철학은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정보화 시대, 일반화의 오류를 이번 현상과 결부하여 진단하고 분석해보자.

[기사 원문]




범죄 현상학

[기사 요약]

본 기사는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여자친구를 폭행하여 숨지게 한 20대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철학과 석사 수료, 철학 크리에이터. “나는 몸이다.” 몸이란 무엇일까? 심장, 뇌, 사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나’이다. ‘나’는 내 앞에 주어져있는 삶을 그저 체험한다. 체험한 삶은 내게 의미가 된다. 나는 삶을 향해 열려있기에 L’être au monde이다.
31
팔로워 30
팔로잉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