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금방 프로그램 보고 뒷 내용이 궁금 했는데..ㅎㅎ
결국 답은 없고 자기가 어디에 더 만족감을 느끼는지가 중요한 듯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마쉬멜로우 이야기"랑 또 연력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1. 맛난 음식을 먼저 먹는 사람  
2. 맛난 음식을 제일 나중에 먹는 사람

1번의 경우 순간적, 즉각적 만족을 선택하는 사람으로
현재에 충실하고 지금의 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2번의 경우 미래를 위해 좀 참고, 견디고 해서
미래 본인의 행복에 더 포커스를 두는 사람

이 정도로 구분이 될 듯한데..
성향의 차이겠지만 2번이 나중에는 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으로 책에는 나옵니다.
어릴 적 영감을 많이 받은 책이라 저는 2번 쪽에 가깝긴 하네요..

담주 어떻게 풀어갈지 저도 기대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