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 이것 저것 관찰하기 생각하기
2022/04/01
댓글다신 어느 분 말씀처럼 사이드메뉴 하나라도 더 시켜주지는 못할 망정,  아니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 그런가보다 하지는 못할망정 항의라니.  돈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격이 한참 떨어지네요.  벤츠타고 와서
어려운 어르신 밥을 탐내는 사람들이 있지를 않나...  씁쓸합니다.  몇일전 브런치에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드시는 노숙자 에 관한글을 읽고 마음한켠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했는데,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옷차림새로 사람들을 마음속으로라도 차별하며 보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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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가정에서 자라 정신없이 살아온 50대. 현명하게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가진 사람들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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