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2/03/17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하필 친환경 이데올로기를 주도하던 유럽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부터 큰 타격을 받게 되어 버렸으니.. 마침 다 같이 으쌰으쌰해도 쉽게 가기 어려운 길이 한방에 훨씬 더 어려운 길로 가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도주의의 한 축인 '역사적 제도주의' 관점에서는, 하나의 큰 사회적 충격이 있어야 제도가 변화한다고 하는데, 재난영화처럼 환경도 임팩트가 강한 한 방이 지구를 흔들어야 바뀌지 않을까 하는 관측도 틀린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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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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