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주의 함정
2022/03/21
제가 처음 주식투자를 했을 때는 고배당주 투자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당시에 경제적 자유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고 일 안하고 배당만 받아먹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시기였죠.. (일하기 싫은 나이 20대 중반이었네요ㅋㅋ) 당시에 투자했던 종목으로는 해외 주식으로는 알트리아 그룹과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국내 주식으로는 KT&G에 투자를 했었는데요. 무금리 시대에 배당 수익을 4~8프로씩 주는 이 기업들을 보면서 경제적 자유의 꿈을 키워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