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참 · 나아가자
2022/03/19
수돗물이 안전한지에 대한 문제는 거주지에 따라 매우 큰 차이가 있는 듯 해요. 글에서 다뤘던 건물의 연식이 오래됨에 따라 파이프 노후화 뿐만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거주지의 상수도 수원지가 어디인가도 큰 영향을 줍니다. 수원지가 낙동강 하류인 부산의 경우 수돗물을 정수할 때 타 지역보다 화학공정이 훨씬 많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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