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글을 통해서요
2021/12/06
아니 다들 왜 이별글 쓰고 그래요? 너무 슬프잖아요...
인터넷 공간에 별 의미를 안 두는(사실은 '안 두려고 하는'에 가깝지만요) 사람이지만 얼룩소에서의 10주는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에디터분들도 아쉬우실 테니 처음에 갑자기 등장했던 것처럼 마지막에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겠죠??? (희망사항)
저는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인데요, 201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오마이뉴스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세상에 관심이 많고 오지랖이 넓은 편인데, 오마이뉴스는 '말하고 싶은 게 많은' 제게 좋은 공간을 제공해줬습니다. 5년간 235건의 글을 썼네요.
인터넷 공간에 별 의미를 안 두는(사실은 '안 두려고 하는'에 가깝지만요) 사람이지만 얼룩소에서의 10주는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에디터분들도 아쉬우실 테니 처음에 갑자기 등장했던 것처럼 마지막에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겠죠??? (희망사항)
저는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인데요, 201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오마이뉴스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세상에 관심이 많고 오지랖이 넓은 편인데, 오마이뉴스는 '말하고 싶은 게 많은' 제게 좋은 공간을 제공해줬습니다. 5년간 235건의 글을 썼네요.
5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고,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글을 씁니다. 청년정책 및 거버넌스 관련해서 활동하는 활동가이기도 하고요, 정당에도 몸담고 있는 중이에요.
instagram @minjun7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