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어프리? 문턱이 너무 높아요!
재정이 넉넉하면야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휠체어가 들어가고 손잡이도 설치된 널찍한 화장실에 어린이용 세면대와 소형 변기, 성중립 화장실까지 갖춘 사무실을 구하고 싶은데 말이죠.
어린 아이와 유아차를 끌고 다닐 때도 이 도시는 차가 아닌 사람이 걸어다닐 길이 참 부족하구나, 더구나 유아차나 휠체어 보행권에 대해서는 너무 무관심하구나 느꼈어요. 길이 이래서는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가 없겠구나, 이건 밖에 나오지 말라는 것으로 느껴지겠구나 싶었어요.
길 뿐인가요.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