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행복하길..
아직 가나다라를 2 년째 하는데..잘 모르네요
처음엔 초조 하고 남들 다하는데 못하니 불안해서.. 공부방도 보내고. 학습지에 이것저것 하고 있지만 ..제자리 걸음..
아이들 마다..저 마다의 잘하는게 있다고 다 크면 할꺼야 하지만..
엄마 입장에선 그게 너무 불안하고 불안하네요
그래도 이제는 우리 아이는 그냥 공부가싫은거야..하고 제 맘을 내려놓으니 ..
우리아이가 좋아하는게 보여서.. 부끄럽네요
그래도 모든걸 싫어하는게 아니고..만들고 그리는걸조아 하니..
천천히 기다려줄테니 우리아이가.속상해하지 않고 행복하게자라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