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ㅎ
제 경우를 말씀 드려 볼게요.
저는 큰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 일 때 쌍둥이 동생이 1학년으로 입학을 했었어요.
(셋 다 남자 아이임)
큰 아이는 한글 가르치는데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유치원에 다니면서 한글을 깨우치더라구요.
근데 쌍둥이 동생들은 애기 때부터 책을 갖고 놀았는데도 불구하고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채 입학을 했어요.
입학 몇 달 후 어느 날 마당 끝에서 부터
'엄마~~' 하며 큰 소리로 부르며 들어 오길래
'응, 학교 잘 다녀왔어?' 했더니
'엄마~ 우리 받아쓰기 100점 받았어!!' 라고 하는 거예요.
며칠 전 받아쓰기도 40점, 50점 받은 터라 놀라고 반가운 마음에
'어디 시험 본 공책 좀 볼까?' 하며 노트를 펼쳐 보고
한바탕 웃었습니다.
이유인 즉
쌍둥이 ...
제 경우를 말씀 드려 볼게요.
저는 큰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 일 때 쌍둥이 동생이 1학년으로 입학을 했었어요.
(셋 다 남자 아이임)
큰 아이는 한글 가르치는데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유치원에 다니면서 한글을 깨우치더라구요.
근데 쌍둥이 동생들은 애기 때부터 책을 갖고 놀았는데도 불구하고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채 입학을 했어요.
입학 몇 달 후 어느 날 마당 끝에서 부터
'엄마~~' 하며 큰 소리로 부르며 들어 오길래
'응, 학교 잘 다녀왔어?' 했더니
'엄마~ 우리 받아쓰기 100점 받았어!!' 라고 하는 거예요.
며칠 전 받아쓰기도 40점, 50점 받은 터라 놀라고 반가운 마음에
'어디 시험 본 공책 좀 볼까?' 하며 노트를 펼쳐 보고
한바탕 웃었습니다.
이유인 즉
쌍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