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해외주식 시장 구분 없이 올해 초부터 계속되는 하락세에서 최근 약간의 반등을 하고 있는 요즘 3~4개월 동안의 하락장 속에 저는 책을 읽으며 멘탈관리를 했습니다. 참 지루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지만 저의 멘탈관리와 원칙을 더욱 굳건히하기 위해 글을 써봅니다.

오랜만에 꺼내 본 피터린치의 책 "월가의 영웅"을 폈는데 추천사에 딱 보이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투자에 절대적인 왕도는 없다."

저는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제 자신에게 맞는 투자기법을 개발하고 찾아가고 있습니다.
투자에는 수많은 방법론이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주가 움직임을 잘 읽고 차트분석을 잘한다면 굳이 기업의 가치분석을 할 필요없이 차트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