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봅니다. 저는 28살 9월에 대학을 겨우 졸업하고 이제 7개월 째 되고 있어요.. 저도 5개월 정도 사고 싶은 거 사고 쓰고 싶은거 썼는데 매 달 돈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생각했죠.. 돈은 얼마가 있든 부족하다고.. 지금은 월급 받으면 적금 바로 넣고 주식 삽니다.. 장기적으로 생각하구요 ㅎㅎ 그러면 돈을 다른 곳에 쓰고 싶어도 못 쓰잖아요! 그니까 지금 늦은 것이 아니니 이제라도 적금이나 돈이 사라지지 않는... 쉽게 빼서 쓸 수 없는 곳에 묶어놔보아요 ㅎㅎ
맞아요ㅜㅜ 돈은 정말 얼마가 있어도 부족한것 같아요… 저도 다음달에는 적금 넣고 주식 조금이나마 하나 사볼까 솔깃하네요ㅎㅎ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