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나만의 재테크 계획
2022/03/21
지금부터는 어떻게 돈을 모을지에 대해 계획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금융권에 재직중인 종사자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리스크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시장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고 확신을 가지는 순간에도 알 수 없는 변수에 의해 예측은 종종 빗나가곤 한다.
따라서 현금흐름을 많이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을 하려고 하고 사람들마다 재테크의 의미는 다양하게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일종의 '돈나무 게임'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부자란 뭘까? 개인적인 기준으로 돈나무가 많고 다양한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돈나무는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 돈나무는 건물이 될 수 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배당을 잘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