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는 관심이 없었고, "주식은 하면 망한다"라는 인식이 있었던 나는 2020년 취직 후 아버지의 권유로 etf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etf란 주식 단일 종목이 아니고 여러개의 단일 주식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예로 나스닥 100에 투자하는 etf가 QQQ이다. QQQ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100개의 회사를 모아 놓은 것이다. 

그중 우리가 잘 아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등 우량한 기업들이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에 한 기업의 주가가 떨어져도 다른 여러개 기업의 주가가 올라가면 QQQ의 주가는 상승한다.

또한 과거 자료를 보았을때 중간중간 떨어지는 폭은 있지만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다.

내가 아버지께 처음 권유받았던 etf는 TQQQ, SOXL이었다.
TQQQ는 QQQ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