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님의 글을 읽고 재경님의 글을 보니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남용되지 않을 수 있고 또 의미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글에 쓸수 있기도 하고 만약 조커카드처럼 씌인다 하면

#읽어줘요 와 같은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책갈피처럼 카드가 꽂힌다면 누군가 읽어주길 원하지만 또 부끄럽지 않게 표현하기
좋은것 같아요

재경님의 의견처럼 와일드카드 혹은 조커카드 형식의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어요

루시아님 말씀도 이해됩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일상글이라도 누군가 읽어줬으면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 해시태그를 썼는데, 언제 누가 이 해시태그를 쓸지 모른다는 상황은 같으니 또 똑같이 묻히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요.
김재경님이 말씀하신 제한선이 없다면 말이죠.

그래서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싶었답니다.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재경님 반갑습니다! 저도 #읽어줘요 검색으로 들어왔어요ㅎㅎ

일주일에 한 번 정도도 좋은 것 같아요! 꽤 글들에 집중할 수 있을 정도의 트래픽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뷰징'에 대해서는 아직은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사실 몇 분이나 참여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더 크거든요ㅎㅎ

관련해서 예전 글에서 꽤 복잡한 프로토콜을 생각해보긴 했는데요..

@몬스#읽어줘요#3

이런 식으로 몇 번째 사용했는지 밝혀서, 사람들이 숫자가 더 낮은 쪽을 읽도록 유도하는...

@몬스#읽어줘요

로 검색하면 본인이 아끼는 글 리스트만 노출되게 할 수도 있고...

#제안해요

이런 식으로 새로운 해쉬태그나 조정 글을 올려볼 수도 있고..
그런데 너무 공돌이스러운 생각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일단 생각을 멈추었습니다..

저도 해시태그를 완전히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부분까지도 다 고려하여 캠페인에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기 전에 염려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고 참여하셨으면 해요. 혹시 많은 기대하셨다가 실망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제가 정성스럽게 쓴 글들이 흘러 내려가는 걸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한 적이 있으니까 이 캠페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중 입니다.

정말 말씀하신 휘귀성까지 더해져 캠페인이 잘 운영된다면 더욱 많은 글들이 빛을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몬스님의 댓글에도 답변을 한 내용인데요.
이 캠페인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글만 올리고 반응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해쉬태그를 사용해 글을 올리신 또 다른 분들에게 배풀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캠페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재경님 반갑습니다! 저도 #읽어줘요 검색으로 들어왔어요ㅎㅎ

일주일에 한 번 정도도 좋은 것 같아요! 꽤 글들에 집중할 수 있을 정도의 트래픽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뷰징'에 대해서는 아직은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사실 몇 분이나 참여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더 크거든요ㅎㅎ

관련해서 예전 글에서 꽤 복잡한 프로토콜을 생각해보긴 했는데요..

@몬스#읽어줘요#3

이런 식으로 몇 번째 사용했는지 밝혀서, 사람들이 숫자가 더 낮은 쪽을 읽도록 유도하는...

@몬스#읽어줘요

로 검색하면 본인이 아끼는 글 리스트만 노출되게 할 수도 있고...

#제안해요

이런 식으로 새로운 해쉬태그나 조정 글을 올려볼 수도 있고..
그런데 너무 공돌이스러운 생각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일단 생각을 멈추었습니다..

저도 해시태그를 완전히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부분까지도 다 고려하여 캠페인에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기 전에 염려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고 참여하셨으면 해요. 혹시 많은 기대하셨다가 실망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제가 정성스럽게 쓴 글들이 흘러 내려가는 걸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한 적이 있으니까 이 캠페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중 입니다.

정말 말씀하신 휘귀성까지 더해져 캠페인이 잘 운영된다면 더욱 많은 글들이 빛을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몬스님의 댓글에도 답변을 한 내용인데요.
이 캠페인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글만 올리고 반응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해쉬태그를 사용해 글을 올리신 또 다른 분들에게 배풀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캠페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몬스님의 글을 읽고 재경님의 글을 보니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남용되지 않을 수 있고 또 의미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글에 쓸수 있기도 하고 만약 조커카드처럼 씌인다 하면

#읽어줘요 와 같은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책갈피처럼 카드가 꽂힌다면 누군가 읽어주길 원하지만 또 부끄럽지 않게 표현하기
좋은것 같아요

재경님의 의견처럼 와일드카드 혹은 조커카드 형식의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어요

루시아님 말씀도 이해됩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일상글이라도 누군가 읽어줬으면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 해시태그를 썼는데, 언제 누가 이 해시태그를 쓸지 모른다는 상황은 같으니 또 똑같이 묻히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요.
김재경님이 말씀하신 제한선이 없다면 말이죠.

그래서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싶었답니다.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