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2/28
스테파니아님.
찍히다니요.  나가떨어지길 바라다니요  그럴리가요
아닙니다  아니어야합니다
이 번엔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들 많이 삭감된 분위기군요
저도 반토막 이상 차이가 났네요  ㅎ

그래도 옆지기님은 차원이 다르고 결이 다른 글을 쓰시니 너무 안타까운 건 사실입니다
너무 힘 빠지실까바 염려가 됩니다
그래도 많은 얼룩커들의 등대같은 분이란 걸 잊지마시고 힘 내시라고 꼭 전해 주십시오

말씀하신대로 그저 이곳이 옆지기님의 숨쉬기 공간 정도로 생각하시고 나가떨어지는 일은 없을거라는 말을 믿고 싶습니다
서로에게 참 좋은 옆지기인 두 분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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