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3
안녕하세요~ 주신 말씀이 심히 공감 드리고 갑니다.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 문제로 치부 되면 안 되는 "질환"이고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듯 병원에 가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는 레벨의 문제입니다. 말씀 주신바 샤워로 씻겨나가는 정도라면 그건 그냥 아우 비와서 울적해~ 정도의 이야기겠지요. 한국 국민들은 모두 우울증은 꼭 전문가의 처방이 필요한 질환임을 명심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를 위해 정신과를 방문하는 것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의식 또한 고쳐야 할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정말 공감해요! 단순 기분 문제였고, 그날 하루가 울적하여 우울감을 느낀 거라면 가볍게 샤워를 하는 행동으로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말씀해주신 것처럼 만성적이고도 자주 겪는 문제라면 병원에 내원하여 직접적인 질병명과 인과관계를 파악하며 추적 상담을 통해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유난히 정신질환에 대해선 단순 감기보다 못한 취급을 하곤 하죠.
'정신력이 약하다' , '니가 마음을 단단히 안 먹어서 그래' 라는 말을 부모님한테도 흔히 듣는 말이니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고통은 얼마나 중할까 싶습니다.
한국도 선진국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면 현대인 대부분이 지니고 있는 이 우울증과 무기력감에 대해 묵인하지 않고 사회적 문제라 생각하며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되는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 공감해요! 단순 기분 문제였고, 그날 하루가 울적하여 우울감을 느낀 거라면 가볍게 샤워를 하는 행동으로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말씀해주신 것처럼 만성적이고도 자주 겪는 문제라면 병원에 내원하여 직접적인 질병명과 인과관계를 파악하며 추적 상담을 통해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유난히 정신질환에 대해선 단순 감기보다 못한 취급을 하곤 하죠.
'정신력이 약하다' , '니가 마음을 단단히 안 먹어서 그래' 라는 말을 부모님한테도 흔히 듣는 말이니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고통은 얼마나 중할까 싶습니다.
한국도 선진국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면 현대인 대부분이 지니고 있는 이 우울증과 무기력감에 대해 묵인하지 않고 사회적 문제라 생각하며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되는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