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합격까지 1년8개월, 지금 행복한가?
저는 29살 법원공무원입니다.
법학과를 졸업하고 학부기간 포함 총1년8개월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인문대를 졸업해서는 취업문이 너무 좁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무작정 공부를 시작하게 됬습니다.
아마 저처럼 20대초중반 공시생들 중 원래 꿈이 공무원인 사람들 보다는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을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0대에 2년~3년 길다고 볼수있는 시간이지만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땐 투자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특히 저처럼 마땅한 꿈도 없고 특별한 재능도 없다면 말이죠.
공무원이 되어서 특별히 행복한건 없습니다. 매우 평범한 나날들을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저같은 사람이라면 공무원만큼 행복한 직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8과목...
법학과를 졸업하고 학부기간 포함 총1년8개월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인문대를 졸업해서는 취업문이 너무 좁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무작정 공부를 시작하게 됬습니다.
아마 저처럼 20대초중반 공시생들 중 원래 꿈이 공무원인 사람들 보다는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을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0대에 2년~3년 길다고 볼수있는 시간이지만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땐 투자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특히 저처럼 마땅한 꿈도 없고 특별한 재능도 없다면 말이죠.
공무원이 되어서 특별히 행복한건 없습니다. 매우 평범한 나날들을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저같은 사람이라면 공무원만큼 행복한 직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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