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퇴한 공무원으로서 솔직히-왜 다들 공무원을 하려 할까요?

찰리 부러움
찰리 부러움 · 얼룩소 사랑합니다.
2021/10/28
 명퇴한 공무원입니다. 퇴직한지는 5년차 입니다.
안정적인 직업은 맞는 듯 합니다. 
또 워라벨 측면에서도 가능하죠
그러나 그건 업무가 어떻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보통9급이 가장 많으시겠죠?
가장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우리가 관공서 갔을 때의 느낌하고는 다릅니다.
 사람과의 만남은 쉽지 않아요. 관공서를 온다는 것은
내가 필요한것이 있거나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것이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공무원입장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해야 되니 깐깐해 질 수 밖에 없죠.
업무가 자주 바뀌는 경우도 많죠. 일이 익숙해질 만하면
인사이동을 하죠.  
 너무 안좋은 말을 했지만 어느 직장을 다니나 사람과의 만남
은 다 있죠.
 공무원은 일반직장인 보다는 여유가 있는 듯해요
다른직장을 다녀 보진 않아 자세히는 몰라도
공무원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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