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與, 김건희 폐서인 직언에 목걸어라...조중동 尹•金 모두까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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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18
☞ 공포감 알알이 맺혀 레몬방울 처럼 떨어지는 레거시 조중동 윤&김 디스 타이틀
☞ 신호탄 동아, "김건희 아크로 비스타 사저로 보내라"
☞ 중앙, "어쩌면 디올은 작은 문제일지 모른다"
☞ 조선, "집권당이 18개월 세 번 비대위, 대통령 말하라"
☞ 발탁한 암행어사 이관명 직언에 어상을 두쪽으로 가른 숙종 임금의 진노
☞ 중종 大長今 이래 조선왕조 6백년 2nd 3계급 특진시킨 숙종발 인사
[사진=연합뉴스]
소위 조중동 레거시 언론 필체에서 공포감이 알알이 맺혀 레몬방울 처럼 뚝뚝 떨어진다. 마치 윤정권 사수를 위해 마지막 한 방울의 잉크까지 김건희 폐서인, 즉 김건희 리스크에 할애하겠단 비장함도 느껴진다. 특히 동아일보 이기홍 칼럼이 레거시 삼총사 중 최초 총대를 매고 尹정권 김건희를 핀셋으로 콕 찍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함정 몰카 공작 저열함도, 거기에 당한 대통령실도, 그 가방을 뿌리치지 않은 김 여사도 모두 상상을 초월한다."고 모두까기로 대상을 저격했다. 이어 "김 여사는 관저 떠나 사저(私邸)에서 근신하고 준 쪽, 받은 쪽 모두 법 위반 여부 엄정 조사해야 한다."며 김건희 폐서인을 노골적으로 언급하며 방점을 찍었다. 놀랍고 신박한 일이다. 폐서인(廢庶人)이란 왕비•세자•대군 등 소위 로얄 패미리가 죄를 지어 그 신분과 지위를 잃고 서인(庶人)으로 강등되는 것, 혹은 그러한 사람. 곧 폐위서인(廢爲庶人)을 이르는 말이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악화일로에 이른데는 다 까닭이 있다. 중앙도 지지 않았다. 중앙은 사설 타이틀을 "어쩌면 명품 핸드백은 작은 문제일지 모른다."며 김건희를 직격했다. 조선의 사설 펜촉은 윤석열을 겨냥했다. "대선 승리 정당이 1년 반만에 세 번째 비대위, 대통령 설명 듣고 싶다." 똘똘뭉쳐 윤정권을 탄생시킨 산파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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