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는 의료VS정부 대항쟁이 펼쳐집니다.
2024/05/31
어제 시내 한 복판에서 의료계의 손에 등불이 훤히 밝혀졌지요. 정부측에서는 계속 2025학년도 의대증원을 발표를 한다고 말을 했었고요. 이렇게 의료와 정부간의 전쟁은 끝도 없습니다. 마치 수학에서 나오는 무한대처럼 말이지요. 그런데 이제는 다음 6월에는 대공포가 올거라고 합니다. 즉, 다음 6월에는 의료대 정부와의 대항쟁이 펼쳐진다는 것이지요. 이번 본 글에서는 의료대 정부 대항쟁이 어떻게 펼쳐지나, 의료대 정부 6월 대항쟁이 펼쳐지게 되면 피해자는 누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의료계대 정부 대항쟁이 어떻게 펼쳐지나
의료계대 정부 대항쟁에서는 병원을 개원한 개원의, 병원에 다시 복귀를 하여 일을 하게 된 복직의까지 모두 포함하여 정부와 맞서 싸운다고 한답니다. 즉, 의대증원에 대해 강력히 ...
의료계대 정부 대항쟁이 어떻게 펼쳐지나
의료계대 정부 대항쟁에서는 병원을 개원한 개원의, 병원에 다시 복귀를 하여 일을 하게 된 복직의까지 모두 포함하여 정부와 맞서 싸운다고 한답니다. 즉, 의대증원에 대해 강력히 ...
@서형우 자세한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 반목하는 데는 서로 간의 오해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정부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의사가 더 많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 원인 진단을 두고 지금도 긴 전문의료기간의 대기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WTO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에 늘어나야 하는 건 1차 의료기관이며, 1차 의료기관이 공백이라고 WTO는 진단합니다. 따라서 늘어나야 하는 건 능력 있고 성실한 의사가 1차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일이지, 전문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전문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성실하게 오랫동안 진료를 보고 열심히 이야기를 듣고, 환자 자신이 해야하는 일을 잘 말해줄 1차 의사들이 양성 가능하도록 진료 시간에 대비하여 의사가 진료비를 받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연히 전문의료기관에 대한 수요가 적어지면서, 사람들이 의료 인원의 대대적 확충을 바라는 여론이 좀 사그라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의 아집이 꺾여야 하는데, 대통령이 자기 고집 안 바꾸는 게 자랑인 사람이니... 걱정입니다....
일단은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 반목하는 데는 서로 간의 오해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정부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의사가 더 많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 원인 진단을 두고 지금도 긴 전문의료기간의 대기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WTO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에 늘어나야 하는 건 1차 의료기관이며, 1차 의료기관이 공백이라고 WTO는 진단합니다. 따라서 늘어나야 하는 건 능력 있고 성실한 의사가 1차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일이지, 전문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전문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성실하게 오랫동안 진료를 보고 열심히 이야기를 듣고, 환자 자신이 해야하는 일을 잘 말해줄 1차 의사들이 양성 가능하도록 진료 시간에 대비하여 의사가 진료비를 받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연히 전문의료기관에 대한 수요가 적어지면서, 사람들이 의료 인원의 대대적 확충을 바라는 여론이 좀 사그라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의 아집이 꺾여야 하는데, 대통령이 자기 고집 안 바꾸는 게 자랑인 사람이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