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무지 회장들...뜯어 말리는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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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0/26
☞ 아무것도 해선 안되는 이 시대의 일그러진 회장들
☞ 회장이란 이름값에 똥칠하는 회장들 민낯
☞ 마리오 아울렛 홍성열 회장, CJ회장 이재현, 태광회장 이호진 회장, 카카오 김범수 회장...
☞ 연산군이 내관들에게 나눠준 '신언패'의 의미는...
[사진=틱톡 갈무리] 김범수 카카오 회장
물론 드물긴 하지만 세상엔 이름값하는 명불허전(名不虛傳) 회장들도 있다. 하지만 기자 주변엔 무능한 무늬만 회장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굳이 아무대나 손을 대 조직 명성과 임직원 얼굴에 똥칠을 하는 단순•무식•지랄 회장들도 많다. 단무지 회장 네 명을 차례대로 케이큐뉴스가 소개한다. 첫째, 홍성열 마리오 아울렛 회장이 대표적 단무지 회장에 속한다. 홍회장은 직원들에게 도를 넘는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 벌금 3백만 원이 확정됐다. 최근 대법원은 모욕 혐의를 받는 홍회장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정당행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경기 연천의 관광농원을 운영하면서 2019년 9월8일 직원들에게 수 차례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쓰러진 버드나무를 직원들이 빨리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허접한 XX들아, 당장 그만두고 꺼져"라고 말했다. 자세한 홍회장의 무개념 행동에 대해선 케이큐뉴스 관련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kq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977

단무지 회장은 홍회장처럼 중견기업 회장에 머물지 않는다.  국내 굴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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