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의 역사 17] 댈러스의 총성과 음모론...'케네디 암살'

최경식
최경식 인증된 계정 · 역사와 시사에 진심인 작가 겸 기자.
2024/05/09
시대의 아이콘의 비극적 최후 전말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되기 직전 부인 재클린 여사, 존 코널리 텍사스 주지사와 함께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아래 내용은 4월에 출간된 '암살의 역사' 서두 부분.

"대통령 경호 담당 재무부 비밀 검찰국이나 FBI도 사전에 대통령의 신변을 보호할 예방책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세한 허점이 존재했다. '리 하비 오스월드'라는 청년이 댈러스 중심가에 있는 교과서 보관소 건물 6층 창문에서 총을 겨누고 있었던 것이다. 해당 건물의 직원이기도 했던 그는 케네디가 사정권에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 낮 12시 30분경, 마침내 케네디가 탄 차가 오스월드의 눈에 띄었다. 그는 곧바로 첫 번째 총탄을 발사했다."

미국인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사건은 무엇일까. 과거 '미국인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기억나게 하는 사건은 무엇인지'에 대한 조사가 있었다. 여기서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저서로 [정변의 역사], [암살의 역사], [숙청의 역사-세계사편], [숙청의 역사-한국사편]이 있습니다.
81
팔로워 68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