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3/06/02
저는 알뜰폰을 쓴지 몇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글에서 나왔던 '메뚜기족'이 바로 접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저도 '알뜰폰'이라고 하면 뭔가 어르신들이 정말 전화만 하는데 쓰는 통신서비스 같은 느낌이라서 알아보지도 않았었는데요, 은행이랑 연계된 알뜰폰 통신사가 생겼을때 프로모션으로 대폭 할인을 하길래 약정도 끝났고 해서 가입을 해봤는데 세상 좋더군요.
서비스 품질은 거의 차이가 없고, 통신요금은 반값이하로 저렴하게 쓸 수 있는데 대체 왜 안쓰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도 엄청 많이 알리고 전파했습니다.
1년 정도 할인요금을 적용해주길래 다른 곳이 있나 살펴보고 7개월, 3개월 단위로 옮기면서 요즘은 990원 요금제를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년동안 적어도 1년에 30~50만원정도는 '알뜰'하게 살아온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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