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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언플러그(Unplug)
[잔망잔망~기후테크]⑤소똥 벽돌···집이 되다
2023/06/23
건축물은 세상 어디에나 존재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집이 필요하고, 일을 할 수 있는 건물이 필요하다. 가축들도 마찬가지다.
건물은 짓는 과정부터 완성된 이후 냉난방, 환기, 조명 등 모든 것이 온실가스 배출과 연결된다. 그래서 중요하다.
최근 각국에서 많은 기업, 투자가들이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후테크에 투자하고 있다. 영국 왕립재단부터 테슬라 창업자 일런 머스크까지 펀드를 조성해 우수한 기후테크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세계 최대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와 디자인 플랫폼 WDCD(What Design Can d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메이크 잇 써큘러 챌린지(Make it Circular Challenge)’도 그 중 하나다.(패션, 식품, 소비,건축, 포장 등 총 5개 부문으로 심사.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 유로와 트레이닝 패키지 등 지급.)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이 챌린지에 서류를 접수한 응모작은 650개나 됐다. 12명의 전문가들은 약 한 달동안 '...
아 세상에 이런 기술도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안 할 이유가 없네요
강도가 시멘트 보다는 못하겠지만 남반구에서 생활하기에 적당한
강도의 집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네요
조금만 더 개발하고 기술이 더 발전하면 10층짜리 건물도 지을 수 있는
그런 기술은 어떻게 안될지 궁금합니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위 사례처럼 기술력으로
극복하는게 아닌가..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