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시간 근무제, 윤석열 후보 발언 평가
2021/12/02
52시간 근무제 철폐를 주장했던 윤후보가 다음날 해명을 했습니다. 철폐가 아니라, 평균적으로 52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탄력적으로 일할 수 있게 제도를 보완한다는 뜻이라구요.
그런가 보구나 하다가 갑자기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52시간 근무제는 평균적으로 52시간 일하자는 제도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법정근로시간은 주 40시간입니다. 그것이 평균인 거고 초과근무를 하더라도 주 52시간은 넘지 말자는 게 주52시간 제도입니다.
주52시간이 평균이라면 저녁 30분 먹고 들어와서 매일 9시에 퇴근해야 합니다. 비싼 집값 때문에 직장에서 먼 곳에 집이 있는 사람들은 평일에는 일 밖에 다른 일은 할 수가 없습니다.
바쁠 때는 밤 12시까지 일하고 안 바쁠 때는 6시 퇴근해서 평균 52시간 맞추라는 것이 윤후...
그런가 보구나 하다가 갑자기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52시간 근무제는 평균적으로 52시간 일하자는 제도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법정근로시간은 주 40시간입니다. 그것이 평균인 거고 초과근무를 하더라도 주 52시간은 넘지 말자는 게 주52시간 제도입니다.
주52시간이 평균이라면 저녁 30분 먹고 들어와서 매일 9시에 퇴근해야 합니다. 비싼 집값 때문에 직장에서 먼 곳에 집이 있는 사람들은 평일에는 일 밖에 다른 일은 할 수가 없습니다.
바쁠 때는 밤 12시까지 일하고 안 바쁠 때는 6시 퇴근해서 평균 52시간 맞추라는 것이 윤후...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