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8
미혜님이 이 문제를 대하는 마음의 결이 저랑 너무 닮아서 놀랐어요.
크던 작던 일상에서 이런 일들은 당연하게 이뤄지고 또 감내해야한다고 강요되어져왔죠.
그래서 중학교때 바바리맨과 마주칠까 혼자서 집에 가기 무서웠던때도 부모님께는 말도 못했었어요.
이런 트라우마로 남자에 대해 두려움도 느껴보고 괜히 피하기도 했었어요.
그런 생각들이 저를 배려하고 이해해주던 남자친구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마음의 치유가 되었어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요즘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크던 작던 일상에서 이런 일들은 당연하게 이뤄지고 또 감내해야한다고 강요되어져왔죠.
그래서 중학교때 바바리맨과 마주칠까 혼자서 집에 가기 무서웠던때도 부모님께는 말도 못했었어요.
이런 트라우마로 남자에 대해 두려움도 느껴보고 괜히 피하기도 했었어요.
그런 생각들이 저를 배려하고 이해해주던 남자친구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마음의 치유가 되었어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요즘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투럽맘님 글을 읽을때면 배려심이 늘 보였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결을 가져서 더 와 닿았나봅니다.
저도 여자라서 심리적으로 불편한 부분이 많지만, 그것이 모든 남자 분들께 적용되거나 대다수의 남자 분들께 탓을 돌려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성별을 떠나 사실은 사실그대로 받아들이고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개념없는 일부 분들에 가려진 좋은 남성분, 좋은 여성분들이 많으니까요~~
반대로 저도 여자들이란~ 하는 시선을 받는건 원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저부터 올바른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대할 필요가 있을 것같아요.^^
투럽맘님 오늘도 저의글에 공감하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투럽맘님 글을 읽을때면 배려심이 늘 보였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결을 가져서 더 와 닿았나봅니다.
저도 여자라서 심리적으로 불편한 부분이 많지만, 그것이 모든 남자 분들께 적용되거나 대다수의 남자 분들께 탓을 돌려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성별을 떠나 사실은 사실그대로 받아들이고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개념없는 일부 분들에 가려진 좋은 남성분, 좋은 여성분들이 많으니까요~~
반대로 저도 여자들이란~ 하는 시선을 받는건 원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저부터 올바른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대할 필요가 있을 것같아요.^^
투럽맘님 오늘도 저의글에 공감하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