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의 80%를 모아 씨드 머니를 만들고 그것을 투자하고 재투자하여 자산을 불려나가는 사람들이 최근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젠 너무나도 유명해진 유튜버 '김짠부'님이 대표적이시죠.
'20대에 1억을 모았다.' 자칫 보면 이 자극 적인 문구는 숨어있던 저축의 고수들을 수면위로 올라오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짠부님의 어떤 영상에서 그런 이야기가 있죠.
자신의 방식이 틀렸다고 말하는 젊어서는 돈을 저축하는 것보다 그 돈을 활용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풍성한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이라며 충고아닌 지적들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튜브에 자신의 이야기를 풀기 시작하자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고 따라하는 사람들이 들어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그들은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초기 시드머니를 만들기위한 저축이었습니다.
자본이 자본을 만들기 위해서는 문장에도 나와있는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시드머니'라고 부릅니다. 시드머니를 만들기 위해 첫걸음은 높은 저축률입니다. 젊은 나이에 부를 축척하신 분들은 80%의 저축률을 조언하셨습니다. 모두가 소득의 80%를 저축한다고 해도 월수입에따라 저축액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누군가에게 저축률 80%는 엄청난 긴축을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최소한의 생계 유지만 가능할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두번쨰로 저축률 80%를 유지하면서도 조금 더 여유있는 생활을 위해서는 월수입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높은 저축률, 높은 저축률을 유지하며 생활 가능하기 위한 월수입 확대. 이 두가지가 시드를 최대한 빨리 모을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친구가 네이버의 유명 블로거님의 블로그 링크를 하나 보내주었습니다. 처음 보는 블로그였는데, 마치 책 한권을 보는 것 처럼 카테고리는 잘 분류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