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
쓸쓸함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수있겠지만, 보통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소외감을 느끼는게 일반적이지않나
생각해봅니다.
트렌드코리아 씨리즈(2022년) 에보면
'나노사회' 라는 키워드가나오는데.
이는 극소단위로 파편화된 사회를
의미한다고합니다.
기술의발전으로 지구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바로 얼굴보면서 이야기할 수있지만
그 기술발전을 일궈내고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생활은 바쁘고
관계는 단조로워 지는게아닌가
생각합니다
연애할때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되는
호르몬은 유통기한이 고작
6개월 이라고하죠
아내와 "의리" 로 살고있는
제시해드립니다
말처럼 쉽지는않지만
나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제대로 형성이되어있으면,
조금은 더 여유있고 건강한 삶을
살수있는 것 같습니다
그 에너지를 기반으로
주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