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변하고 있다

코코79 · 시간 흔적 남기기
2021/11/21
며칠 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스토리에서 '서울대서 뭘 배웠나 모르겠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서울대 졸업장만으로 그 사람의 능력을 판단했던 시대가 분명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 사회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학력 등을 배제하고 인재를 뽑고 있다.  
직장 내 동료들을 봐도 좋은 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직장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대학을 다녀본 대다수는 전공과목 조차도 대학에서 제대로 배웠다고 생각치 않을 것이다. 

학창시절 어떠한 이유로 입시를 위한 공부가 부족해 좋은 대학을 가지 못했었을 뿐 지금은 변하는 세상을 얼마나 빨리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능력을 위해 노력하느냐에 따라 대학 졸업장과 상관없이 사람의 능력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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