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6
빅맥쎄트님과 몬스님의 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그간 제가 왜 얼룩소에 중독되었는지, 가장 친한 친구도 인정할 만큼 이 곳에 빠져있는지 저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을 현안님의 글을 통해 느꼈습니다.
얼룩소를 알기 전까지 저는 읽지도 쓰지도 스치는 생각을 잡지도 않는 실배님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보내셨단 주말을 거의 매일 그렇게 살았습니다.
회사 다닌 다는 것으로 모든 열정은 할일을 다했다는 듯이요.
사회에 대한 관심보단 당장 나의 내일을 걱정했고 사회의 이슈보단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두었습니다.
사실 이곳도 그렇게 흘러들어온 것이고요.
현안님의 글을 보고 지난번 얼룩커분들이 대거 들어오셨을때,
묘한 반발심으로 수두룩하게 올라오는 글 대신 과거 1기 분들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떈 얼...
그리고 그간 제가 왜 얼룩소에 중독되었는지, 가장 친한 친구도 인정할 만큼 이 곳에 빠져있는지 저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을 현안님의 글을 통해 느꼈습니다.
얼룩소를 알기 전까지 저는 읽지도 쓰지도 스치는 생각을 잡지도 않는 실배님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보내셨단 주말을 거의 매일 그렇게 살았습니다.
회사 다닌 다는 것으로 모든 열정은 할일을 다했다는 듯이요.
사회에 대한 관심보단 당장 나의 내일을 걱정했고 사회의 이슈보단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두었습니다.
사실 이곳도 그렇게 흘러들어온 것이고요.
현안님의 글을 보고 지난번 얼룩커분들이 대거 들어오셨을때,
묘한 반발심으로 수두룩하게 올라오는 글 대신 과거 1기 분들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떈 얼...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루시아 감사해요 ㅠㅠ 안그래도 기안84 생각났어요. 이 짓을 십 년 했다고?! 이러면서 ㅋㅋㅋ
@최깨비 미혜님은 사실 가장 글 실력이 늘어난 분이기도 해요. 또 실명 언급하기가 그래서 넣어뒀지만요. 겁없이 쓰시는 분들이 확실히 빨리 좋아지시는 것 같아요. 최깨비님처럼요!!
음.. 그런데 진짜 큰일을 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뒤늦게 시작한 편이라 처음 1기분들의 역사를, 글을 많이 접하진 못했는데, 연재 글 속 숨겨진 1기분들의 글을 소개해주셔서 그것도 참 좋았습니다. 현안님을 포함 이슈의 중심에 계셨던 god님, 미혜님도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 결말은 저도 현안님이 생각하셨던 것 처럼 될 줄알았기에... 그 글을 통해 한수 배웠습니다. 좋은 글도 함께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끝을 냈어요 흑 ㅠㅠ 역량 미달인데 시작했다가 정신 없는 한 주를 보냈네요. 하하
쓰는 내내 고정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최깨비님도 포함입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루시아 감사해요 ㅠㅠ 안그래도 기안84 생각났어요. 이 짓을 십 년 했다고?! 이러면서 ㅋㅋㅋ
@최깨비 미혜님은 사실 가장 글 실력이 늘어난 분이기도 해요. 또 실명 언급하기가 그래서 넣어뒀지만요. 겁없이 쓰시는 분들이 확실히 빨리 좋아지시는 것 같아요. 최깨비님처럼요!!
음.. 그런데 진짜 큰일을 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뒤늦게 시작한 편이라 처음 1기분들의 역사를, 글을 많이 접하진 못했는데, 연재 글 속 숨겨진 1기분들의 글을 소개해주셔서 그것도 참 좋았습니다. 현안님을 포함 이슈의 중심에 계셨던 god님, 미혜님도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 결말은 저도 현안님이 생각하셨던 것 처럼 될 줄알았기에... 그 글을 통해 한수 배웠습니다. 좋은 글도 함께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끝을 냈어요 흑 ㅠㅠ 역량 미달인데 시작했다가 정신 없는 한 주를 보냈네요. 하하
쓰는 내내 고정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최깨비님도 포함입니다.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