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김민준 · 글 쓰고 읽고 생각하는 20대
2021/12/12
얼룩소의 숨겨진 에디터, 얼룩소의 공무원, 얼룩소의 정리왕, 얼룩소의 기록왕 등등(?)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할 수 있는 멋준오빠님의 글을 10주간 읽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뭔가를 기록하고 아카이빙하는 걸 좋아하는데, 멋준오빠님 같은 굇수를 만나니 이제 어디가서 기록 좋아한다는 말을 하면 안 되겠어요 ㅋㅋㅋㅋㅋ 

비록 저는 멋준오빠픽에 꼽히진 못했지만 뽑힌 분들의 면면을 보면 아 뽑힐 만 했다 싶네요 ㅎㅎ
덕분에 10주라는 시간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안 접해본 분들의 글도 몇 개 더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정체가 뭔가요? 얼룩소의 숨겨진 최종보스? 아니면 어딜가나 정리하고 기록하고 아카이빙하는 데에는 도가 튼 글쟁이? 얼룩소가 끝나서 아쉬운 이유는 다양하지만 멋준오빠님의 글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5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고,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글을 씁니다. 청년정책 및 거버넌스 관련해서 활동하는 활동가이기도 하고요, 정당에도 몸담고 있는 중이에요. instagram @minjun7682
232
팔로워 442
팔로잉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