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명량핫볶이를 사기위해 길을 틀었다.
핸드백속에 문상이 3만원있어서 시내에 온김에 뭘살까하다가 서점으로 향했다.
핫볶이는 불을까싶어 책부터 사기로 했다.
경제관련책들이 가득했다.전보다 눈에 띄게 많았다.
요즘 예전보다 젊은이들이 취업하기가 어려워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하는데..서점와보니 와닿았다.
이것사니 저게 사고싶고..이것저것 사다보니 네권이나 사버렸다..물론 다 읽을것이다.이제껏 많은 책을 샀지만 안읽은책은 한두권정도이다.
이번책들도 완독해서...경제에 큰 눈을 떠야겠다.
국부론 상,하 
부자들은 경제뉴스를 읽는다.
그외 한권
너무 무거워서 핫볶이는 헬스중이기도 하니 담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했다.
떡볶이하나로 책만 잔뜩사게 될 줄은ㅜㅜ
반드시 다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