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_Park
Ryan_Park · 필신기독야(必愼其獨也)
2022/04/11
 저도 저 기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 둘을 키우고 있고, 최근 첫째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다 보니, 아이 교육 관련해서 와이프와 조금 이견이 있습니다.
 몇 년간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온 아이가 이제 사회의 일원으로 당연히  해야 되는 기본적인 예의와 에티켓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에 목소리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와이프는 자연스럽게 좋아질 테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이 있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아이는 부모의 거울인데, 부모인 제가 먼저 예의를 지키고 바른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그대로 따라 하게 되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먼저 예의를 지키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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