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티끌모아 태산이다"
너무나도 유명한 속담입니다. "커피를 그닥 마시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고소한 커피향에 이끌려 갑자기 마시고 싶어진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 해서 가려는게 뭐 그리 환경에 큰 영향을 준다고." 싶으신가요? 오늘 하루의 "나 하나 쯤"이 하루 평균 30명이 방문하는 카페를 예로 든다면 벌써 30개의 플라스틱(빨때까지 포함하면 60개)이 환경파괴에 기여를 하게 됩니다. "나 하나 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를 실천한다면 우리의 자녀에게 물려줄 지구는 티끌만큼이 아닌 태산만큼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