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친환경차라고 하는 전기차 역시 생산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준다는 게 저도 참 안타깝고 이게 뭔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사실 가장 환경에 가장 좋은 건 전기차든, 내연기관차든 사지 않는 거겠죠.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을 목표로 세계각국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도 그에 발맞춰서 전기차 사업으로 전환중인데, 문제는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희토류를 채굴할 때 환경 오염이 심하다는 거죠.
세상 모든 제품이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생산된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피할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공정무역 커피, 공정무역 초콜릿이 있는 것처럼 나중에는 공정무역 전기차배터리도 나오려나요? ...음...

여튼, 최근에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