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노력한다고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2021/10/19
03번째글: 열심히 노력한다고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직장동료 A는 9시 출근 시간이지만 항상 1시간 일찍 출근하고 남들보다 늦게 퇴근한다. 누가봐도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것 같다. 직장 상사는 물론 대표도 적극적으로 그에게 프로젝트를 맡긴다. 회사에서도 나름 인정을 받아 일찍 승진한 편인것 같다. 
하지만, 그는 보통의 삶을 산다. 큰 변화는 없어보인다.


반면 직장동료 B는 제 시간에 (9시경) 와서 업무를 하고 거의 매일 칼퇴 한다. 상사가 일을 퇴근 직전에 주더라도 다음날에 하겠다고 잘라말하고 하루의 to do 리스트에서 제외시킨다. 사람들은 B가 까칠한 성격이라고 한다. B는 회사 업무 보다는 퇴근 후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동호회같은데서 임장을 다녔었는지 3년전 부동산을 매매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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