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 올라온 글을 읽는다. 재밌다.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준다. 얼룩소는 우리가 우물 안이 아닌 우물 밖의 하늘을 보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얼룩소의 매력이 또 있었으니 크고 작은 콘텐츠보상(얼룩포인트)의 주급이다. 이제는 에어북 인세로 바뀌었다. 독자의 손에 넘어왔다. 독자는 재미도 없고 유익하지도 않을 내용에는 돈을 쓰지 않는다. 그동안 얼룩소 온실에서 살았던 분들은 온실 밖 차가운 현실에서 꽃을 피우고 독자의 눈길을 끌어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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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북 인세 지급 방식이 주 단위에서 격월 단위 정산으로 바뀌었다. 전자책 도매유통을 하는 한국출판콘텐츠(주주: 민음사, 김영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