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3/12/30
이선균씨의 처음부터 죽음까지
너무 많은 것이 오픈되었다.
다른 이들의 마약과 관련 된 기사들보다
더 빨리 모든 상황상황들이
마치 누군가 짜 놓은 각본처럼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나만이 그렇게 느꼈던 것일까?
법치국가에서
죄가 있다면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할 것이나
계속 언론을 통해 나오는 
이선균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죄다 유죄다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뭘 저런 것까지 기사로 뜨나? 싶은 것들이
없잖아 있었다.
그리고 수많은 유투뷰라는 매체에서도
그래서 이 VJ가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싶은 짤들도 있었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은 내 일이 아닌 일에
그렇게까지 남의 일에 관심없다.
그 사람이 마약을 했건 않 했건은 둘째고
유명 연애인들의 사생활 하나하나까지
관심 있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다들 치열한 자기 삶을 살아가기도
바쁜 현대인들이다.
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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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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