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자랑 by 나철여 - 얼룩소 alookso

나철여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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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관련 토픽

기후/환경 생활/사건사고+4 지역사회

클

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6/14

두리안과 리치를 심었습니다. 망고는 잘 자라고 있어요.

오늘(23년6월14일)은 두리안과 리치를 심었습니다. 두리안은 다 잘아시는 열대 과일의 왕입니다. 씨를 심어보았습니다. 리치는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실텐데...나무위키에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설명입니다. 갓 열린 것은 진한 빨간색을 띠며, 딸기 비슷하게 생겼다. 껍질은 거칠고 질기지만 매우 물러서 조금만 힘을 줘도 껍질 사이로 살이 터져 나오는데 맛이나 열매의 질감 자체는 더 달고 단단한 포도알과 비슷하며, 향은 꽃향기 비슷하다. - 나무위키- 망고씨를 심어서 성공을 했기에 두리안과 리치도 심어봅니다. 아..참...망고나무는 잘자라고 있습니다. 두리안을 먹고 씨를 발라냅니다. 2. 두리안을 심었습니다. 3. 리치를 먹고 씨를 모았습니다. 4. 리치를 심었습니다. * 망고나무는 2그루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두번째 나무도 이파리가 푸른색으로 변했고, 첫번째 나무는 이미 이파리들이 무성히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망고나무의 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3/06/14

허브자랑

기후/환경 생활/사건사고+4 지역사회

망고를 너무 좋아합니다. 몇해 전 네팔 갔을 적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었습니다. 아예 큰 다라이(?)에 쌓아놓고 먹었습니다. 며칠을 먹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길거리에서도 망고장사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실컷 먹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마켓에서 파는 망고는 때깔(?)만 좋지, 그 열대나라의 맛이 아니었답니다. 다행히 한동안 망고를 먹지않아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으로 파견 나가계신 듯 한 얼룩커 한 분이 망고얘기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러다 말겠거니 했는데 계속 시리즈로 올려놓습니다. 대리만족으로 사진을 콜라주 해 두고 지켜보기로 했지요.

마침내 잊었던 망고의 맛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