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 법 3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세요
2023/10/16
자존감이 낮아서 힘겨워 하고 있나요? 이 글에서는 자존감 높이는 법을 여러편에 걸쳐 시리즈로 알려드립니다. 이번 편에서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상처 치유하기’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자존감 높이는 법 3편 –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세요
과거의 상처: 자존감 하락의 주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모두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모님이 자식에게 준 상처가 있고, 직장 생활이나 연애를 하면서 입은 상처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모님이 자식에게 준 상처가 있고, 직장 생활이나 연애를 하면서 입은 상처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상처는 마치 물리적으로 난로에 데인 것 같은 흉터를 남깁니다.
그리고 그 상처가 제대로 치유되지 않으면
그 상처의 원인이 되었던 난로를 피하려고 하거나
난로에 데인 것 때문에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에는 다가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상처가 제대로 치유되지 않으면
그 상처의 원인이 되었던 난로를 피하려고 하거나
난로에 데인 것 때문에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에는 다가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때 난로를 피하려고 한다거나, 따뜻한 것에 다가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반응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반응입니다.
상처를 입었을 당시에 너무 아팠고
또 다시 그러한 상처를 입지 않고 싶으니까요.
또 다시 그러한 상처를 입지 않고 싶으니까요.
우리가 과거에 겪은 상처는 그것이 치유되지 않았을 경우
그것과 비슷한 것을 피하고자 하거나
상처를 피하기 위한 생각 등 비합리적 신념을 만들어 냅니다.
그것과 비슷한 것을 피하고자 하거나
상처를 피하기 위한 생각 등 비합리적 신념을 만들어 냅니다.
예를 들면, 부모님이 과거에 학교 시험 성적을 잘 받지 못했던 나를
지나치게 과하게 혼냈다고 가정해봅시다.
지나치게 과하게 혼냈다고 가정해봅시다.
“넌 어떻게 누굴 닮아서 이따위 성적을 받아!”
“다음에도 제대로 성적 못 받으면 밥도 안 줄 줄 알아!”
“꼴도 보기 싫으니까 나가!!”
이때 큰 상처를 받은 나는 이 사건...
서울대학교 심리학 전공 /
한국직업방송 '투데이 잡스 3.0'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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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상담, 심리학 강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