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부입니다. 저와 같은 성격이신 분에게는 주부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직으로 일하다가 34살에 결혼하여 4살 터울의 아이 둘을 낳고 전업주부로 살았어요.
예전에는 돈도 잘벌고 소위 잘 나가는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데 전문직으로 살면서 돈을 잘 벌었지만 워낙 겁이 많은 편이라 항상 스트레스 가운데 살았어요.
남들에게는 표내지 않으려고 쿨한 척하고 센 척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버티기가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좋은 직장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버는 편도 아니에요.
하지만 잔소리가 없어요^^
결혼하고 보니 저 같이 겁많고 쉽게 스트레스받는 사람에게는 집 안에 있는게 너무 잘 맞더라구요.
사실 살림을 잘하는 편도 아닌데.. 계속 집에 있으니 살림은 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도 점점 자라서 큰 애가 벌써 중학생이 되었어요.
예전에 비해서 경제적으로는...
저는 전문직으로 일하다가 34살에 결혼하여 4살 터울의 아이 둘을 낳고 전업주부로 살았어요.
예전에는 돈도 잘벌고 소위 잘 나가는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데 전문직으로 살면서 돈을 잘 벌었지만 워낙 겁이 많은 편이라 항상 스트레스 가운데 살았어요.
남들에게는 표내지 않으려고 쿨한 척하고 센 척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버티기가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좋은 직장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버는 편도 아니에요.
하지만 잔소리가 없어요^^
결혼하고 보니 저 같이 겁많고 쉽게 스트레스받는 사람에게는 집 안에 있는게 너무 잘 맞더라구요.
사실 살림을 잘하는 편도 아닌데.. 계속 집에 있으니 살림은 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도 점점 자라서 큰 애가 벌써 중학생이 되었어요.
예전에 비해서 경제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