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오빠
2022/03/08
코로나의 시작으로 주식의 붐이 일어나면서
주식을 시작하게 된 한 사람입니다.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라고 주식을 시작만 하면
누구나 돈을 번다는 이야기로 많은 콘텐츠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작한 거 같습니다. 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삼전을 적금 대신 하나씩 사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아무것도 없는 정보의 주식을 
매수 매도를 반복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는 수익은 커녕
은행 이자도 못 받고 있었습니다.
그 때 모든 주식을 정리하고 다시 초심을 찾고 시작하자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다시 삼전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제이스트님 말씀처럼 주식은 멘탈 싸움입니다.
삼전의 기복은 정말 보기 힘들지만 수익이 나면 팔고 싶고 떨어지면 불안하고,
초심을 다시 찾아서 시작하자고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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