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후의 삶
2022/02/23
4년 전인가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현재는 알바 하고 있는데요. 직장 그만두고, 쉴때는 좋았죠. 하지만 다른곳에 다시 들어가려니 쉽게 뽑아주지도 않고요. 당시에는 집에 얹혀지내다보니 눈치도 살살보이더라구요. 잘 나가다가 백수처럼 지내니 조카도 막 무시하구요. 한번은 집에서 하두 백수 처럼 지내니 형제들은 또 아니꼬깝게 보더라구요. 무기력도 해보인다고 하구요. 부모님과도 마찰이 많았죠. 그러다보니 때이른 반항? 지금은 어찌어찌 괜찮아요. 나와 살고 있거든요. 다만 돈 들어가는곳이 많다는것과 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것이겠죠. 알바라 월급도 이전 회사에서 받던거 보다는 좀 덜 받는다는것도 감안해야 한다는것... 하지만 벌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것이예요. 놀때는 전전긍긍.
마음이 불안하더라구요. 퇴사하기전...
마음이 불안하더라구요. 퇴사하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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