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5/18
저두 결혼10년차입니다..처음1년간은 남편이랑 눈만 마주치면 싸웠어요..그러다가 2년째
되니까,서로타협을 보게되더라구요..서로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남녀가 가정을 이루다보니..서로생각도,보는관점도 많이다르더라구요..그러다보니 투닥거리게되고..싸움으로번지고..서로에게,상처를 주고..또 서로에게 아픔이되고..그래도,한때는 사랑해서 결혼을 한사람인데..화가나거나,못마땅할때..상대와 내가 다름을 인정해버리니까,마음이 좀편안해지더라구요..하서나님께선,결혼하신지,얼마나되신지는 모르겠지만..이공간에서 못다한말들을 쓰시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나면,그래도..속은좀시원해지잖아요..커피한잔 하시면서,좋은풍경을보시면,좀어떨까?..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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