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쿠사리 먹는 냄편 분들 몇몇 보이네요.ㅋㅋ 어디 겁이 나서 결혼 하겄습니꽈!!!ㅋㅋㅋ 농담 이구요~ 그냥 마냥 겁이 나네요..ㅋㅋ 그래서 다들 친구들도 마눌님 무섭다며.ㅋㅋ 물론 걔네들은 제가 보기에도  성격적으로 하자가 좀 있는 친구들이라.ㅋㅋ 진영님 남편 분은 그래도 현명 하시네요.. 돈으로라도 주면 중간은 한 거 같습니다~ 저도 잘 못 사오느니 돈으로 줄께...라는 주의라.. 남자들도 센스있게... 미리 물어보고 사면 되는데.. 그냥 무턱대고 사오는 경우가 많죠..ㅋㅋ 이 것도 문제라는.. 저희 아버지도 어디 마실 나갔다가 오면 손에 뭐 하나씩 사오고.. 엄마한테 한 소리 들어도 또 나가면 사오고.ㅋㅋ 못 고치시던데.ㅋㅋ 여튼 남자들이 문제가 많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면..ㅋㅋ